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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모음


(15942) 두번째 기부했어요^^

2020.6월 기부(고등학교 1학년)
2022.8월 두번째 머리카락 기부했습니다.(고등학교 3학년)

너무너무 이쁘게 기른 머리카락을 항상 소아암 환우를 위해, 염색이나 펌없이 잘 길러준 고 3 수험생 입니다.  한번의 망설임 없이 기부하는 모습에 엄마인 제가 반성하게 됩니다

우리아이의 머리카락이 소아암 환우들에게 좋은 일에 동참할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건강하게 밝은모습으로 소아암 환우들을 응원합니다!

2024-05-13 23:34:45

그리고 설명을 해 주십니다. 

김밥소녀 머리카락 길이가

항암치료로 인해 머리카락이 없는 소아암 환자들에게

기증을 할 수 있는 길이라고 하십니다...

 

김밥소녀와 아빠는 소아암으로 고생하다가 이제 일상으로 복귀한

김밥소녀의 친구 동생이 생각났어요.

 

머리카락이 없어 친구들에게 놀림당하지 않을까 걱정하던 

친구 동생의 아빠... 그 아빠의 한숨 소리가 생각이 났어요.

 

그래서 원장님이 소개시켜 주신 곳이 어머나 운동본부였습니다. 

기쁜 마음으로 머리를 잘랐습니다.

많은 소아암 환자들이 기부된 머리카락을 통하여

웃음을 되찾고 일상으로의 복귀가 잘 일어날 수 있기를 바래요~

뿐만 아니라 투병 중에 있는 아이들에게도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이쁘쥬? ㅋㅋㅋ

추천해주신 안병미 원장님 감사합니다~


(15650) 모발 기부 했어요~

미용실에 머리 자르러 갔어요~

머리를 짧게 자르고 싶다고 했더니... 

원장님이 줄자를 가지고 오십니다.

2024-05-13 23:34:18

 

(15646) 개학 전날 4년 기른 머리카락 기부했어요.

딸아이가 아픈 친구들을 위해 머리카락을 기부하겠다고 4년여 길러온 긴 머리카락을

오늘 잘랐습니다.

개학날 짧아진 머리가 어색할텐데도 좋은 일에 동참해서 기쁘다며 활짝 웃는 모습에 저도 감동을 받았어요.

함께 우체국에가서 주소를 적고 발송을 하는데 직원분이 오늘 한분이 또 다녀가셨다고 말씀하시네요.

많은 이들이 좋은일에 동참할 수 있도록 수고하시는 어머나 운동본부에 감사드립니다.

2024-05-13 23:33:29

(15598) 올해 초등졸업기념으로 기부했어요

초등졸업기념으로 몇년동안 기르던 머리 잘랐어요

2024-05-13 23:32:15

(15571) 생일을 맞아 모발기부했습니다.

기부를 위해 머리를 기른지 2년 6개월쯤 되었을때 생일을 맞았습니다.

머리가 긴 남자라는 이유로 공중화장실에서 한소리 듣기도 하고, 머리를 자르라는 주변의 잔소리를 이겨내며 기른 머리여서 그런지 처음 느껴보는 감정으로 머리를 잘랐습니다.

하지만 제 머리카락으로 희망을 줄 수 있다는 사실 덕분에 후회는 없습니다.

2024-05-13 23:31:52

    

(15565) ♡다민이의 생애 첫 기부♡

 우리 딸 다민이가 그동안 고이 기른 머리를 잘랐습니다.

공주님처럼 긴 머리를 좋아하는 딸아이지만 다민이 머리카락이 필요한 친구들에게 보내준다고 하니

미용실에서 씩씩하게 머리를 잘랐습니다.

5살 나이에 아직 기부라는 의미는 잘 모르지만 좀 더 자라면 지금보더 훨씬 뿌듯해 할것 같습니다.

다민이 또래 아이들이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행복하게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2024-05-13 23:31:26

 

(이번에 '어머나 운동본부'에 머리카락을 기부하기 위해 머리를 자르던 날, 네번 째 머리카락 기부..)

 

 

 유치원 때, 태어나 처음으로 머리카락을 자른 날, 그 머리카락을 기부하며....

 

초등학교 1학년 때, 두번째 머리카락 기부~

 초등 4학년 때, 3번째 머리카락 기부...

(15552) 태어나서 자른 모든 머리카락을 기부해오고 있어요.

이번이 4번째 머리카락 기부여요.

어렸을 때, 제 또래 소아암 환자들이 치료를 받다보면 머리카락이 빠진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라푼젤 가발이나 디즈니공주 드레스 입고 예쁘게 꾸미는 걸 좋아했는데,

그 친구들은 아픈 것도 무서운데, 머리카락까지 빠지면 얼마나 무서울까 걱정이되어서,

태어나 처음으로 머리카락을 자르던 날, 그 머리카락을 기부했어요.

그 후로 머리카락을 자를 때마다 기부하고 있어요.

머리카락을 기부하기 위해, 이제까지 파마나 염색은 해본 적이 없어요.

이제 중학생이다보니, 주변에 멋부리며 파마, 염색을 하는 친구들도 많지만,

저는 소아암환자들에게 건강한 머리카락을 주기 위한다 생각하면, 지금의 꾸미지 않은 제 머리카락이 저는 더 자랑스러워요.

하나의 가발을 만들기 위해선 100개가 넘는 이들의 머리카락이 모여야한다고 들었어요. 

많은 친구들이 계속 머리카락 기부에 참여하길 바라는 마음에, 처음 후기 올려요.

저도 앞으로도 계속 참여할 거여요 !!

2024-05-13 23:30:52


(15454) 시골청년 5년 기른 머리카락 기부했습니다!

길러오던 머리를 드디어 기부했습니다!

아직 대학생이던 시절 뜬금없지만 모발기부를 해보고싶다는 생각을 하고 머리를 기르기 시작한지 5년이 지났습니다.

세월이 참빠르다고들 하지요 머리가 길어지기 시작할 때 주변에서 물어보면 기부해보고싶어서 기른다고 말하고다닌지 얼마안된거 같은데 어느새 머리카락은 골반까지 내려와있더군요 지금 기부해야겠다 생각이 들어 바로 미용실로 향했습니다.

 

저의 조그마한 노력이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의 힘이 되었으면 합니다

제가 탈모가 오지 않는 한은 아이들을 위하여 다시금 기부를 이어가겠습니다.

2024-05-13 23:30:17


(15225) 딸과 함께 머리카락 기부했어요^^

저는 군인이자 7세 남매쌍둥이를 둔 엄마입니다
올해 7월 31일 24년간의 군생활에 마침표를 찍고
이제는 온전한 엄마의 삶을 살아가려고 준비 중
의미 있게 군생활을 마무리하고 싶어 머리카락 기부를 선택하였고, 어리지만 기특한 딸에게도 물어보니 고민없이 좋다하여 이번에 함께 동참하였습니다
저는 뒤늦게 알게되어 머리카락 기부를 한번밖에 못했지만
우리딸은 앞으로도 나눔의 삶을 살아가길 기대해 봅니다

2024-05-13 23:2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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