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모음
머리카락 기부는 단순한 기부 그 자체를 넘어서 성취감과 온기를 전하는 행동입니다. 당신의 따뜻한 사연을 나눠주세요
9살인생의 첫 기부입니다
주변 지인의 머리카락 기부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머리가 짧은 저는 기르는 중이고요. 첫째 딸에게 기부에 대해 말해줬더니 흔쾌히 OK를 외치네요. 열심히 길러서 드디어 보낸다고 신나합니다. 또 길러보겠다고 도전을 외치는 큰아이, 저도 아이 따라서 도전을 해보려 합니다^^
2025-09-08 11:22:14
작은 희망이되길...
저는 작은 미용실을 운영하고있어요 요즘은 파마 염색을 안하고 건강하게 25cm 이상 기르신 분을 뵙기가 힘들죠... 우연히 만난 고객님이 짧게 자르다는 얘기에 정말 다른 생각없이 너무 기뻤습니다 고객님께 기부의사 여쭙고 고이고이 모셔 보냅니다. 또 자라면 그만이지 할수있지만 정말 귀한 모발인것을 알기에 희앙을 담아 보냅니다.
2025-09-06 00:37:32
머리카락 기부하기
6학년 졸업할때까지 기르게 하고 싶었는데
좋은 마음으로 기부하게 되어 시원섭섭하네요.
시원하게 자르고 이쁘게 커트머리 한뒤 만족하는 딸래미 ~
길고 탐스러운 머리카락이 이쁜가발이 되어 꼭 필요한 아이에게 도움되길 바랍니다.
2025-09-05 14:1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