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모음
처음 해본 머리카락 기부♡
안녕하세요 검단노인복지관에서 일하는 생활지원사 입니다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어려운 취약노인에게 방문해서 안전 안부를 묻고 집에서 고립되지 않고 지역사회와 함께 살수 있게 적절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을 하는데요
어르신과 이야기 하다보면 암에 걸린 분들이 많더라구요 그 힘듬을 곁에서 보는데 구구절절한 사연은 이루 말할수 없답니다
그러던중 우연히 초등생 딸이 머리카락 기부를 하겠다고 하길래 저도 동참 하게 되었습니다
기부를 도전한 이후 펌이나 염색은 안했지만 50이 가까운 나이에 매일 트리트먼트 하며 머리카락 케어에 힘쓰는데도 가늘고 푸석해진 머리카락을 보며 조금 더 일찍 깨달았다면 진작 했을텐데 아쉬움이 남네요
저도 복지관에서 일하면서 점점 각박해지고 개인주의적으로 변해가는 주변을보며
작은 실천이라도 작은 마음이라도 좋은 마음이 모여 모여 긍정의 씨앗이 싹트길 바라며 머리카락 기부해봅니다
2026-07-15 19:48:07
처음 기부입니다 40대남자
친한동생중 항암으로 인해 가발을 써야 하는 동생이 있어서 처음에는 내 모발로 가발을 만들어주자라는 생각으로 무작정 머리를 길렀습니다 2년정도 머리를 길렀을때 업체도 알아보고 했는데 가발이라는게 내모발로 바로 만들수 있는게 아니라 과정이 복잡하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그래서 1차적으로 포기하고 머리를 자를까 생각도 많이 했지만 기부할수 있다는 걸 알게되어 3년 넘게 기르다가 지난주 금요일에 기부컷하고 우편으로 발송했습니다 여러가지 착오가 있었지만 기부하게 되어 마음은 행복합니다
2026-07-14 13:14:26
첫 머리카락 기부입니다
아이가 임신하고 출산하여 남자아이 14개월이 되었습니다.
아이의 부모가 되어보니 아이가 얼마나 소중한지 느꼈고
기부하기 위해 2년 기른 머리를 밀고 기부 합니다.
저의 작은 마음으로 아이들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26-07-14 13:08:01
나윤이의 세번째 나눔*^^*
2026-07-14 10:47:05
머리카락 기부
8살 어느날 아이가 문득 머리카락 기부를 하겠다고 했습니다.
가족들 누구도 알려주지 않은 머리카락 기부를 생각한 아이가 기특합니다.
이제 10살 드디어 아픈 친구를 돕겠다며 첫 기부를 합니다
초등3학년 김지안
누군가의 머리카락이 되어 함께 힘이되어주고 싶다 합니다.
아이의 예쁜마음을 응원합니다.
2026-07-13 22:25:29
첫기부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20살까지 길러왔는데, 머리기부라는걸 알게되서 자르는김에 기부하게 되었어요.
자르니까 시원하고 속상하기도 했는데,
의미있는일에 쓰일 수 있어서 다행이에요!
2026-07-13 19: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