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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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 대학병원 아동 놀이시설에서 모자를 쓰고 놀고있는 아이들을 보았습니다.환갑을 넘은 나이지만 다행이 흰머리나 염색,파마를 하지않아 도전해 보았습니다.작은 보탬이나마 아이들에게 웃음을 줄 수 있었음 좋겠습니다
2026-06-04 20:30:09
첫기부
2년전 아이에게 사준 한권에 그림책이 이렇게 기부로 이어질진 몰랐어요. 진수경 작가님의 뭔가 특별한 아저씨 를 읽고 난후 아이가 기부에대해 질문해서 설명해주었더니 자기도 기부해서 아픈 친구들을 도와주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마흔이 넘은 저도 생각지 않은 일을 6살 아이가 한다니 저 자신이 너무 부끄럽고 아이가 너무 대견하고 기특했어요. 그래서 무더운 여름도 참아내고 2년을 열심히 길러서 기부하게 되었어요. 기부를 하고 아이와 이야기하며 아무생각없이 잘라버렸던 머리카락이 누구에겐 희망이 될수 있겠다는 이야기를 나누며 아이도 저도 무척 뿌듯했어요. 이런 좋은 나눔이 줄어들지않고 사회적으로 홍보되어 많은 사람들이 함께했으면 좋겠어요. 좋은 나눔에 동참할수 있어 감사해요. ^^
2026-06-04 16:45:51
태어나서 처음 자른 머리카락으로 기부
저희 아이는 2019년생입니다. 태어났을때 머리카락이 한올도 없었습니다. 그런 아이가 머리카락이 자라며 길렀습니다. 지금까지 집에서 아빠가 머리카락을 다듬어주며 관리해오다 초등학교 1학년 입학이 되었을때 머리카락에 길이가 꽤 길어서 아이에게 제안을 했습니다. 이번에 한번 단발로 자르면서...자른 머리카락을 아픈 친구들에게 기부를 하자고요~!말을 했더니 흥쾌히 수락을 하여 기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가족은 저희 아이에 머리카락 한올 한올을 귀하게 생각했는데 저희 아이에 머리카락이 좋은 곳에 쓰임 받기를 원합니다.
2026-06-04 09:28:49